경제-고용 좋아 주택시장 호황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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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동산 거래 총 결산> BC주

2017년 BC주 부동산 거래는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던 2016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여전히 호황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부동산협회(BCREA) 웹사이트에 따르면 2017년 중 BC주에서 거래된 부동산은 모두10만3,763유닛. 이는 전년의 11만2,211유닛보다는 7.5% 적은 수치지만 여전히 3년 연속 10만 유닛을 넘기는 좋은 실적이다.

평균 거래가격은 전년보다 2.7% 오른 $709,579를 기록했으나 거래량 감소로 총 거래액은 2016년보다 5.1% 적은 736억3,000만 달러에 그쳤다.

케머론 뮈어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경제호황과 고용증가에 힘 입어 2017년에도 활발한 한 해를 보냈다”고 회고하고 “평년 수준을 웃도는 인구유입과 인구의 펀더멘털 변화로 인해 도심지역과 은퇴마을을 중심으로 콘도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강화된 모기지 규정이 시행에 들어가기 전에 집을 사자는 사람들이 시장에 몰리면서 주 전체적으로 11월보다 4%, 작년 같은 달보다는 21.5%가 많은 5,738유닛이 거래되는 호조를 보였고, 평균 거래가격 역시 1년 전보다 12.1%가 오른 $734,108를 기록하는 깜짝 호황을 기록했다고 협회는 덧붙였다.

밴쿠버에 위치한 BC부동산협회는 관내 11개 지역별 협회와 2만2,000여 명의 부동산중개인들을 대표하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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