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우리 살림 뭐가 달라지나 ②

새해 우리 살림 뭐가 달라지나 ②

<2> 새해 달라지는 규정/정책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1일부터 스트레스 테스트가 본격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20% 이상 다운페이 함으로써 모기지보험을 살 필요가 없는 비보험 구입자들은 은행에서 받는 모기지 금리에 2%를 더한 금리를 감당할 수입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BC페리 전 구역 금연
오는1월22일부터 BC페리 선내는 물론 터미널과 대기 주차장 등 모든 시설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금지대상에는 담배뿐 아니라 전자담배, 마리화나 등도 포함된다. 또한 호슈베이 터미널의 페리 출발 시간도 변경된다. 자세한 스케줄은 www.bcferries.com/schedule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렌트비 최대 인상율 4%
1월부터 BC주 렌트비 인상률 상한선이 4%로 제한된다. 또 임대주들은 같은 집에 계속 사는 세입자에 대해 입주 또는 최근 렌트비 인상 이후 12개월이 지나야 렌트비 인상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적어도 3개월 이전에 정부가 정한 양식에 의거해 인상내용을 미리 통보해야 한다.

▲ 여성 출산휴가 확대
지난 12월부터 산모들에 대한 고용보험(EI) 혜택이 출산 후 18개월까지 확대됐으며 임산부는 출산 12주 전부터 육아휴직에 들어갈 수 있고, 가족 중 중병을 앓고 있거나 심한 부상을 당한 경우 간병 대상이 성인이면 최장 15주까지, 어린이의 경우에는 35주까지 간병휴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대마초 합법화
연방정부는 오는 7월부터 대마초를 합법화할 예정이다. BC주는 대마초의 구매, 사용 가능 연령을 19세 이상으로 결정했으며 BC주 주류 배급처가 마리화나 도매 배급처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세부사항은 올해 초 발표된다.

▲BC주 유기농식품 인증제
BC주가 9월부터 유기농식품 인증제를 전면 도입, 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유기농식품과 음료에는 독립된 제3의 인증기관이 확인한 유기농식품 인증 레이블 부착이 의무화 된다.

▲빅토리아시 플라스틱백 금지
빅토리아시의회가 플라스틱 백과 일회용 백 사용을 금하는 조례를 승인했으며 최종 승인을 거쳐 7월부터 실시된다. 이를 위반하면 업소는 100~1,000달러, 개인은 50~5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