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1침실 아파트 렌트비 4.7% 하락
빅토리아 아파트 렌트비가 모처럼 내렸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렌털리스팅 전문사이트 패드매퍼(Pad Mapper)에 따르면 12월 기준 빅토리아의 1베드룸 아파트 렌트비 중간가격은 1,210달러였다. 여전히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긴 하지만, 전월에 비하면 4.7% 떨어진 것.
렌트비가 가장 비싼 곳은 1,990달러(-4.3%)를 기록한 밴쿠버. 이어 토론토 1,970달러, 배리와 몬트리올이 공동으로 1,270달러로 빅토리아에 앞섰다.
밴쿠버의 2베드룸 아파트 렌트비는 3,100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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