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BC주 방문 외국인 3.1% 증가

올 BC주 방문 외국인 3.1% 증가

올 들어 지난 9월말까지 BC주를 1박 이상 (overnight) 방문한 외국인 수가 472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만9,951명(3.1%) 늘어난 숫자다.

지난 22일 BC주 관광홍보담당기구 Destination BC에 따르면 이 중 미국인 방문자가 303만 명(+1.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아시아-태평양 연안국가가 104만 명(+6.2%), 유럽인 48민2,278명(+3.5%) 등이다.

국가 별로는 3분기 말까지 21만6,762명이 방문한 호주가 지난해 대비 가장 높은 22.4%의 방문자 증가율을 기록했고, 이어 11만2,574명이 방문한 멕시코가 21.7%, 9만2,830명이 찾은 독일이 14.9% 순으로 높았다.

한편 지난 9월 BC주에도 작년 같은 달보다 2만6,478명(4.6%)의 방문자가 늘어나는 강세를 보였다 . 전년 같은 달 대비 나라 별 방문자 증가율은 호주가 19.6%로 가장 높았고, 이어 독일 18.6%, 미국 7.4%, 프랑스 4.4%, 일본 4.1%, 중국 2.0% 순.

Destination BC는 “통상 9월 방문자 수가 연간 방문자의 10%를 차지한다”면서 “방문자 증가는 주로 직항 항공편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BC주 관광산업에는 약 1만9,000여 업소에 12만7,000여 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지급되는 급여가 총 45억 달러에 달한다.

관광산업의 주 GDP에 대한 기여도는 연간 74억 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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