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2침실 아파트 렌트비 1,288달러

빅토리아 2침실 아파트 렌트비 1,288달러

10월 기준 빅토리아의 2베드룸 아파트 평균 렌트비가 1,288달러를 기록, 1년 전보다 8.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달 28일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빅토리아의 평균 렌트비 1,288달러는 밴쿠버 1,522달러, 토론토 1,404달러에 이어 전국 3위 수준. 이어 캘거리 1,247달러, 오타와 1,232달러, 에드먼튼 1,215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또 빅토리아의 렌트비 상승률 8.1%는 켈로나의 8.6%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고 다음이 밴쿠버의 6.2%다. 이처럼 BC주 주요 도시 렌트비 상승률이 전국 1~3위를 기록한 가운데, 온타리오주의 벨빌 5.9%, 오샤와 5.2%, 해밀턴 5.1%, 바리 4.6%, 토론토 4.2%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주요 도시 별 아파트 공실률 역시 BC주 도시에서 가장 낮았고, 온타리오주가 그 뒤를 이었다. 도시 별로는 켈로나가 0.2%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고, 이어 빅토리아 0.7%, 밴쿠버 0.9% 순. 공실률 1% 미만은 사실상 빈 아파트가 없다는 의미여서 이들 지역 세입자들이 저렴한 임대주택을 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사스카툰은 9.6%, 세인트 존스 7.2%, 에드먼튼과 리자이나 각 7.0%, 캘거리 6.3% 등으로, 이들 지역의 공실률은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았다.

모기지주택공사는 10월 중 전국의 2베드룸 아파트 평균 렌트비는 989달러, 렌트비 평균 상승률은 물가상승률보다 배가 높은 2.7%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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