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버스에 운전기사 보호벽 설치

빅토리아 버스에 운전기사 보호벽 설치

승객 폭행에 노출되는 운전기사 보호

BC트랜짓이 난폭한 승객들로 부터 버스 운전기사를 보호하기 위해 광역 빅토리아 버스에 안전장치를 마련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6개월간 빅토리아 버스 운전석에 승객들과의 사이를 분리하는 유리장벽이 설치된다. 이 시범 프로그램은 운전자들이 공격을 받는 사건이 수 차례 발생한 뒤 보호대책으로 마련된 것이다.

WorksafeBC는 지난 10년 간 승객들로 부터 폭행을 경험한 BC트랜짓 버스 기사들이 30명에 이른다며 이 안전장벽은 특히 불시의 타격으로 부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BC트랜짓 운전기사노조는 “이 장치 설치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이는 운전자들의 안전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환영했다. 또 미래에 이 장치가 광역빅토리아 모든 버스 뿐 아니라 주 전체에서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버스 한 대당 유리벽 설치 비용은 5,000~6,000달러이며 기사들은 여전히 승객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이 시범 프로그램은 빅토리아 외에 애보쓰포드와 켈로나 버스에도 동시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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