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 가보기 딱 좋은 여행지는?

올 가을에 가보기 딱 좋은 여행지는?

펜틱튼 -오소유스 사이에 펼쳐진 포도밭

Destination BC, BC주 가을 여행지 추천

11월 초로 접어들면서 BC주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BC주 공식 관광홍보기구 데스티네이션 BC(Destination BC)가 가을철에 방문하기 좋은 곳 몇 군데를 추천했다.

이 기구의 재니스 프레이저 편집인은 날씨가 선선하고 가을빛이 좋은데다 붐비지도 않은 가을철이야말로 BC주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면서 부문 별로 가볼만 한 곳을 소개했다.

◆ 단풍 좋은 곳

프레이저 편집인은 “현재 쿠트니와 로키, 퍼셀 등 BC주 동부 국립공원의 단풍이 절정”이라면서 “산에 오르면 황금빛 라치트리 단풍이 숨막힐 정도로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들 외에도 단풍구경하기 좋은 곳은

-팬틱턴-퍼니 사이 3번국도 600km 드라이브
-퍼시픽림 국립공원 (밴쿠버 아일랜드)
-엔더비 클립스 주립공원 (Enderby Cliffs Provincial Park)
-요호국립공원의 오하라호수 지역

◆ 야생동물 관찰하기 좋은 곳

가을에는 단풍 외에도 즐길거리들이 많다.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야생동물 관찰.
프레이저 편집인은 “야생동물이 이동하는 시기인 가을은 이들을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면서 “조류관찰이 가장 인기가 높다. 특별히 이맘 때는 14종에 이르는 맹금류가 BC주를 지나간다”고 안내했다.

-빅토리아 골드스트림과 스콰미시강의 흰머리수리(bald eagle)
-쿠트니 로키, 래디움 핫스프링의 빅혼 산양
-프레이저강과 밴쿠버아일랜드의 새몬 런(연어모천회귀)

골드스트림 파크의 ‘Salmon Run’

◆ 와인과 음식

와이너리가 많기로 유명한 오카나간 밸리는 가을철 수확기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프레이저 편집인은 “지금은 서서히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기”라며 “이 지역에 널려 있는 170여 개의 와이너리에 있는 시음장과 레스토랑은 가을철에 방문하기에 무척 좋은 곳들”이라고 소개했다.

◆ 액티비티와 어드벤쳐

프레이저 편집인은 “아직은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 하이킹 부츠나 텐트, 자전거를 창고에 넣어두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 “가을은 특히 산악자전거 타기(mountain biking)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밴쿠버 외곽 오델로 터널과 케틀밸리 기차길 트레일
-스콰미시 외곽 앨리스 호수에서 캠핑하기
-BC주 북부의 리아드강(Liard River) 온천에서의 일광욕
-BC주 Fishing Hwy 로 불리는 24번 국도 주변에서의 낚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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