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여성에게 최고의 도시 부동의 1위

빅토리아, 여성에게 최고의 도시 부동의 1위

취업률 남성보다 높고 고위 관리-임원 수 전체의 반

빅토리아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캐나다에서 여성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캐나다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 CCPA)는 최근 전국 25개 도시를 대상으로 경제적-개인적 안전성, 교육, 보건, 임금, 지도자 수 등 여러 분야에서 남녀 격차를 비교해 여성이 살기에 최고의 도시와 최악의 도시를 선정했다.

조사 결과 빅토리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성 취업률이 남성 보다 높았으며, 고위 관리직과 선출 임원직의 약 절반을 여성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남녀 임금격차는 지난 5년간 오히려 더 벌어져, 여성 임금이 남성의 73%로 전국 다른 도시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여성이 살기에 최악의 도시로는 온타리오주의 윈저가 꼽혔다. 지난 해에도 꼴찌를 기록됐던 윈저는 여성이 선출 임원직의 23%, 고위 관리직 34%로 그 비율이 매우 낮았고, 남성 대비 여성 빈곤율은 높았다. 윈저와 함께 배리, 오샤와 등 온타리오주의 3개 도시들이 나란히 최하 순위를 기록했다.

CCPA는 또 전국의 범죄 유형 중 유일하게 성폭력 비율만 줄어들지 않았으며 모든 도시들이 여전히 높은 성폭력, 가정폭력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전국 25개 도시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Victoria
2. Gatineau
3. Hamilton
4. Kingston
5. Vancouver
6. Quebec City
7. St. John’s
8. Sherbrooke
9. Halifax
10. Toronto
11. Ottawa
12. London
13. Kelowna
14. Abbotsford-Mission
15. Montreal
16. St. Catharines-Niagara
17. Winnipeg
18. Edmonton
19. Saskatoon
20. Kitchener-Cambridge-Waterloo
21. Regina
22. Calgary
23. Barrie
24. Oshawa
25. Wind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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