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세계 최고의 소도시’ 2위

빅토리아 ‘세계 최고의 소도시’ 2위

콘데 나스트지 선정…유명 유럽 도시들 제쳐

빅토리아가 쟁쟁한 유럽의 도시들을 모두 제치고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독자들이 뽑은 세계의 최고의 소도시 2위에 선정됐다.

뉴욕에서 발행되는 여행전문지 콘데 나스트가 최근 발표한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Condé Nast Readers’ Choice awards)의 2017 세계 최고 소도시 톱20(미국 외)에서 빅토리아는 멕시코의 산 미구엘 알란데(San Miguel de Allende)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빅토리아는 특히 플로렌스, 브러셀, 루체른, 짤츠부르그 등 세계적인 유명 도시들을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에서는 빅토리아 외에 퀘벡시티만이 유일하게 8위로 톱20 안에 이름을 올렸다.

투어리즘 빅토리아의 폴 너시 CEO는 “이는 세계적인 여행잡지 독자들이 직접 선정한 결과”라며 “빅토리아가 독특하고 매력적인 국내지역 여행지에서 이제 세계적 수준의 여행지로 변모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투어리즘 빅토리아는 이 결과가 빅토리아에 더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어리즘 빅토리아에 따르면 최근 뉴욕타임스, 뉴질랜드 헤럴드, 롤링 스톤 등 각국 미디어에서도 빅토리아의 콘서트 등 이벤트와 여행 루트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올해 스마트 미팅(Smart Meetings) 지는 ‘회의와 컨퍼런스에 유망한 도시’ 톱10 중 하나로 빅토리아를 꼽았으며, 올 여름 캐나다 여행사 상담원 5,770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빅토리아가 국내 여행지 톱5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밴쿠버는 세계 최고의 도시 톱 40(미국 외)에서 8위에 선정됐으며 이 부문에서 빅토리아는 22위, 퀘벡시티는 28위에 랭크됐다. 1위는 도 쿄가 차지했으며 이어 비엔나, 교토, 바르셀로나, 파리 순으로 톱5에 올랐다.

캐나다 최고의 호텔(밴쿠버는 별도) 톱10에는 빅토리아 매그놀리아 호텔 & 스파( 4위)가 BC주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 최고의 리조트 톱10에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는 빅토리아의 브렌트우드 베이(7위), 토피노의 위커니니시인(Wickaninnish Inn) (10위)이 포함됐다.

콘데 나스트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는 3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세계 최고의 소도시 톱20(미국 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San Miguel de Allende, Mexico
2 Victoria
3 Florence, Italy
4 Bruges, Belgium
5 Lucerne, Switzerland
6 Salzburg, Austria
7 Nuremberg, Germany
8 Quebec City
9 Cologne, Germany
10 Lisbon, Portugal
11 Copenhagen, Denmark
12 Edinburgh, Scotland
13 Bergen, Norway
14 Stockholm, Sweden
15 Seville, Spain
16 Prague, Czech Republic
17 Venice, Italy
18 Puerto Vallarta, Mexico
19 Dublin, Ireland
20 Jerusalem,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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