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운전하기 가장 힘든 도시는?

전국에서 운전하기 가장 힘든 도시는?

운전하기 최고의 도시는 캘거리…세계 10위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가장 운전하기 힘든 도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독일의 온라인 자동차 부품 판매업체인 kfzteile24가 최근 세계 10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운전하기 좋은 도시 조사’에서 밴쿠버는 중간수준인 48위로, 캐나다 대도시 중에서는 꼴찌를 기록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운전하기 좋은 도시는 캘거리로 세계 10위였으며 몬트리올과 토론토가 각각 13위와 14위, 그리고 오타와 22위로 모두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 순위는 교통정체, 주차비용, 공기오염, 충돌, 도로 사정과 교통사고율 등 여러 요소를 토대로 선정한 것.

조사 결과 세계에서 운전자들에게 최고의 도시는 독일 뒤셀도르프, 최악의 도시는 인도의 콜카타로 조사됐다.

밴쿠버는 교통정체 부문에서 71위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정체가 가장 없는 도시는 스위스 베른으로 나타났다. 또 공기오염 부문에서 캐나다 도시들은 캘거리와 오타와가 나란히 1, 2위에 오른데 이어 밴쿠버 4위, 토론토 10위로 모두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외에 휘발유가격이 가장 낮은 도시(8월18일 US달러 기준)는 나이지라아의 라고스, 가장 높은 도시는 홍콩이었다. 캐나다 도시들은 27위~30위 수준으로 조사됐다.

주차비용이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으로 시간 당 US 27.61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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