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서 칼부림 한인 1명 사망, 2명 부상

버나비서 칼부림 한인 1명 사망, 2명 부상

지난 18일 버나비에서 칼부림으로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련자에 대한 경찰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으나 교민들을 통해 가해자와 피해자들이 모두 한인이라는 것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CTV 뉴스에 따르면, 이 날 밤 11시30분 경 신고를 받고 Kingsway 소재 일식집 스시 오야마에 출동한 버나비 경찰은 칼에 찔린 남성 세 명을 발견했다. 한 명은 부상으로 사망했으며 식당 외부에서 발견된 두 남성 중 한 명은 이마에 큰 상처를 입었고 다른 한 명은 손에 부상을 입었으나 중상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는 범행 후 달아나다가 현장 부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이 식당 안에서 술을 마시다가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망한 남성이 38세의 버나비 주민이라고만 밝혔다.

합동수사팀(IHIT)은 식당 외부에 텐트를 설치하고 네 사람의 관계와 사건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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