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자 씨, 생애 첫 홀인원 기록

유현자 씨, 생애 첫 홀인원 기록

동반자들로부터 홀인원 기념패를 받고 기뻐하고 있는 유현자 씨 (사진 왼 쪽에서 두 번째)

교민 유현자 씨(빅토리아 한인여성회 회장)이 지난 7월30일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유 회장은 이날 오후 Cordova Bay 골프장에서 Randy Chisholm, Karl Freitag, Brian Belcher 씨 등 3인과 한 조를 이뤄 라운딩 하던 중, 11번홀(파3, 137야드)에서 3번 우드로 가볍게 친 것이 그린 위에서 서너 차례 바운드 한 후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린 것. 이 홀은 오른쪽에 워터 해저드, 왼쪽에는 숲이 있고, 주변에는 5개의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공이 조금만 빗맞아도 트러블에 빠지기 쉬운, 까다로운 홀로 알려져 있다.

유 회장은 “주말을 맞아 운동 삼아 나갔다가 운좋게 홀인원까지 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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