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심포니 Splash 8월6일

빅토리아 심포니 Splash 8월6일

새 지휘자 크리스티안 클룩슨 스플래시 무대 데뷔

북미최대의 야외 심포니 공연 빅토리아심포니 스플래쉬(Splash)가 오는 8월6일(일) 7시30분 부터 이너하버 수상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특히 탄야 밀러에 이어 빅토리아심포니의 새로운 음악감독으로 부임한 지휘자 크리스티안 클룩슨(Christian Kluxen)의 스플래쉬 데뷔 무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덴마크 출신의 클룩센은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등 스칸디나비아권 작곡가들의 유명곡들 그리고 소품들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선보인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는 나의 조국 덴마크, 스칸디나비아 지역, 독일 음악들로 빅토리아심포니와 함께 여러분들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솔로이스트로는 18세의 라이언 하울랜드 군이 시벨리우스의 ‘Violin Concerto’ 3악장을, 역대 공연자 중 최연소인 8세의 필리페 지앙 군이 모차르트의 “Piano Concerto 21번’ 3악장을 연주하며 스플래쉬 무대에 데뷔한다.

이에 앞서 오후 1시~4시 엠프레스 호텔 앞 잔디밭에서 어린이들을 패밀리존이 마련되고 4시부터 수상부대에서 네이든 밴드의 공연에 이어 7시30분터 빅토리아심포니 무대가 시작된다. 이어 차이코프 스키의 ‘1812년 서곡’과 함께하는 불꽃놀이, 하일랜드 백파이프의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대미를 장식한다.

올해로 28주년을 맞는 스플래시는 매년 4만 여명의 관중이 모여 즐기는 여름철 빅토리아의 최고 행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무료이며 도네이션(5달러 이상 도네이션 하면 스플래시 버튼 제공) 환영. 더 자세한 내용은 http://victoriasymphony.ca 참고하면 된다

빅토리아심포니는 이에 앞서 7월26일 오후 7시30분 크라이스트처치 성당에서 베토벤 ‘심포니 7번'(쥐세페 피에트라로리아 지휘), 28일 오후 8시 부차트가든에서 ‘낭만주의 시대의 인기 심포니'(탄야 밀러 지휘), 8월2일 오후 7시30분 크라이스트처치 성당에서 ‘비엔나의 밤’ (티모시 버논 지휘) 등의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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