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값 급등, 왜?

주유소 휘발유 값 급등, 왜?

광역빅토리아와 밴쿠버 지역 주유소 휘발유 값이 지난 주부터 갑자기 큰 폭으로 올랐다.

빅토리아의 경우 리터 당 1.31달러(옥탄가 87 레귤러 기준)이고 밴쿠버는 1.40달러 수준.

휘발유 값 전문 사이트 gasbuddy.com를 운영하고 있는 댄 맥티규 씨는 갑자기 값이 오른 것은 미 워싱턴주 소재 정유공장이 정기보수로 일시 폐쇄됐기 때문이며 인상된 휘발유 값은 앞으로 수 주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티규 씨는 “워싱턴주 펀데일의 필립스 66정유공장과 체리 포인트에 있는 BP정유공장이 일시 문을 닫았다”며 “그 결과로 휘발유 값이 가파르게 오른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공장들은 4월 중순이 되면 좀더 가격이 비싼 하계용 휘발유로 생산시설을 바꾸기 때문에 또 한 차례 가격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맥티규 운영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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