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12월부터 호출택시제 도입

BC주 12월부터 호출택시제 도입

BC주 정부가 오는 12월부터 우버택시와 같은 호출택시(ride hailing)시스템을 도입한다.

호출택시제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승객과 택시를 연결해주는 새로운 형태의 택시 이용 방식으로 Uber, Lyft 등이 대표적이다. 즉, 승객이 앱을 통해 우버 등 교통넷트웍회사(TNC)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당 회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운전자가 승객이 원하는 곳까지 달려가 태우는 제도이다. 이용료는 앱을 통해 지불한다.

이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지난 해 10월 실시된 한 여론조사 결과 설문에 응한 광역밴쿠버 주민의 80%가 이 같은 서비스를 원한다고 대답했으며, Uber 서비스 도입을 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한 시민도 7만4,0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해 3월 에드먼튼에서 처음 이 제도를 승인한 이후 인근 캘거리와 토론토, 오타와, 퀘벡 등 일부 대도시에서도 승인된 바 있다.

대표적인 Hailing 서비스 회사로는 Uber와 Lyft 외에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Spare Rides, 럭셔리 세단 위주의 Ripe Ride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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