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밴 간 승객전용 페리 경쟁 시대 임박

빅-밴 간 승객전용 페리 경쟁 시대 임박

엠프레스 이어 클리퍼 내년 봄 출범

오는 5월 출범하는 V2V 엠프레스에 이어 클리퍼(Clipper)가 2018년 봄부터 빅토리아와 밴쿠버를 연결하는 승객전용 페리를 운행할 예정이어서 승객용 페리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클리퍼가 새로 출범하는 페리는 전장 52미터의 고속 제트선 ‘Halunder Jet’. 현재 북해를 운항 중이며 오는 가을부터 빅토리아-밴쿠버 운행 준비에 들어간다. 579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요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클리퍼 페리는 원래 지난 해부터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살리시 해(Salish Sea)를 건너는대 적합한 선박을 찾느라 내년으로 연기된 것. 클리퍼는 현재 빅토리아 다운타운과 시애틀 노선을 ‘빅토리아 클리퍼’란 이름으로 정기 운행 중이다.

호주 리버사이드사의 V2V 엠프레스호는 지난 달 오는 5월부터 빅토리아 이너하버- 밴쿠버 다운타운간을 하루 일회 왕복운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54석을 갖춘 엠프레스호의 편도요금은 클래스에 따라 일반석 120달러, 식사가 제공되는 로열석과 일등석은 각 199달러, 240달러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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