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국제화대학’ 세계12위

UBC ‘국제화대학’ 세계12위

캐나다 1위…이어 맥길대-알버타대-UT 순

밴쿠버 소재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UBC)이 최근 발표된 국제화대학 순위 평가에서 국내 1위, 세계 12위에 올랐다.

Times Higher Education이 이 달 초 발표한 ‘2017 가장 국제적인 대학 랭킹보고서’에 따르면 UBC는 종합 평점 90.2점을 얻어 지난 해 40위에서 12위로 무려 28계단이나 수직 상승했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UBC에 이어 맥길대가 23위로 그 뒤를 이었고, 알버타대 31위, 토론토대 32위 순이었다.

UBC의 경우 전체 학부생들 가운데 약 2만3,000여 명이 외국인 유학생들이며, 이는 학생 네 명 중 한 명( 23%)에 가까운 수준이다.

UBC 의 안젤라 레디시 교무처장은 “(우리 대학은) 외국 유학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국제화 시대를 맞아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은 학습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이점”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올해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인 대학으로 평가된 대학은 종합평점 97.1을 받은 스위스 쮜리히의 연방기술원이 차지했고, 이어 스위스의 연방에콜폴리텍(96.7), 홍콩대(96.5), 국립싱가포르대(96), 런던제국대학(95.2) 순으로 톱5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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