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공구 빌려 쓰세요”

“필요한 공구 빌려 쓰세요”

Victoria Tool Library

빅토리아에 툴 라이브러리 오픈

집 수리 또는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제작하는데 필요한 공구를 각자가 구입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들어갈 뿐 아니라 선택하는데 만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이제 여러가지 공구들을 빌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빅토리아에 각종 공구를 렌트할 수 있는 툴 라이브러리(Tool Library)가 생겼기 때문.

지난 4일 오픈한 에스콰이몰트의 Victoria Tool Library에는 450여 가지의 각종 공구들을 갖추고 회원들에게 렌트해 준다.

라이브러리 측은 “공구가 필요한 사람들이 저렴하고 손쉽게 작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문을 열었다”고 취지를 밝히고 “점점 더 확산되는 일종의 나눔경제의 개념으로,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실제로 구입하기 전에 여러가지를 사용해 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툴 라이브러리는 캐나다와 미국 전국에 늘고 있으며 빅토리아에는 처음 문을 여는 것이다.

연회비는 50~100 달러로 자신이 낼 수 있는 액수를 스스로 선택하면 되고, 회원이 되면 최대 7개까지 1주일 동안 공구를 렌트할 수 있다.

주소는 858 Devonshire Road,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오픈한다. 회원 가입과 자세한 사항, 툴 리스트는 www.victoriatoollibrary.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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