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일대 조개류 채취 지역 폐쇄

코트니 일대 조개류 채취 지역 폐쇄

노로 바이러스 발생…오염 가능성 우려

해양수산부가 오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해안 코트니 부근 조개 채취 지역을 폐쇄했다.

BC주 보건국은 2일 최근 발생한 수 십건의 노로 바이러스로 감염이 BC주에서 체취된 굴과 관련된 것이라고 경고했다. BC주 조개류채취협회(BCSGA)는 감염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양식장과 채취된 굴 등에 대해 검사가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온타리오주의 굴 관련 노로 바이러스가 이 지역의 폐쇄와 관련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12월 캠블리버 동부지역의 굴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조개 채취가 금지된 바 있으며 웨스트 코스트 지역도 지난 토피노에서 열린 굴 축제 등에서 100여명이 생굴을 먹은 후 식중독을 일으킨 뒤 폐쇄됐다.

질병통제센터는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12~48시간 후 구토, 복통,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굴을 90도에서 90초 조리하면 안전하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