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소매업 매출액 성장률 전국 최고

BC주 소매업 매출액 성장률 전국 최고

6.6% 기록…전국 평균 3.8% 크게 웃돌아

전국 최고의 GDP 성장률, 낮은 실업률에다 미화 강세까지…지난해 BC주의 소매업 매출을 떠받쳐준 3대요소다.

통계청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BC주 소매업의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작년 10월 중 BC주 소매업 매출액은 총 622억 달러. 이는 2015년 같은 달보다 39억 달러, 6.6%가 늘어난 수치다. 전국 평균 매출액 성장률 3.8%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고 증가율 면에서 전국 최고다.

기관에 따라 그 수치가 다르긴 하지만 올해도 BC주 소매업 경기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캐나다컨퍼런스보드(CBC)는 3.9%(전국 평균 2.7%), 데자르댕연구소는 5.2%(전국 3.2%), RBC이코노믹스는 3.5%(전국 3.3%) 등 모두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셜리 본드 노동장관은 “소매업 매출은 경제 상황과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지표”라면서 “BC주의 소매업은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수준이며, 이는 스몰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현재 BC주 전체 스몰 비즈니스의 10%가 도소매업종이고 이에 종사하는 인력은 36만5,000명에 이른다고 통계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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