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BC뮤지엄 대대적 리노베이션

로열BC뮤지엄 대대적 리노베이션

에밀리 카 전용 전시관-교육용 랩 신설

로열BC뮤지엄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에 들어간다고 빅토리아뉴스가 보도했다.

리노베이션은 두 지역에서 시행된다. 우선1층 기프트샵과 커피샵이 있는 2,150sft 공간이 에밀리 카 갤러리로 변신한다. 빅토리아 출신의 에밀리 카는 화가로만 잘 알려져 있지만 조각, 텍스타일 작품 등도 많이 남겼으며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1,100점 이상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박물관측은 밝혔다. 또 이 갤러리와 연결되는 퍼시픽 워즈(Pacific Words) 갤러리에서는 원주민들의 문화유산들이 전시된다.

또 다른 리노베이션은 다른 쪽 입구의 창고 5,200sft를 교육공간으로 개발하는 것. 이곳에는 학생, 성인들을 위한 교육용 랩을 갖추고 연간 박물관을 찾는 약 35,000 어린이들을 위한 강의나 교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로열BC뮤지엄이 1997년 IMAX 를 도입한 이래 최대의 리노베이션으로, 약 1,000만 달러가 투입된다. 교육공간은 오는 4월까지 완성되며 갤러리는 올 가을에 공사를 시작해 2018년 말에 완성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에도 박물관 전시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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