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성탄시즌 최고의 추억만들기

올 성탄시즌 최고의 추억만들기

부차트가든의 스케이트 링크

빅토리아에서 자녀들과 함께 즐길거리 톱 7

올 성탄 시즌에도 빅토리아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즐길거리들이 펼쳐지고 있다.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멀리 가지 않고도 최고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기 위한 방법 7가지를 소개한다.

1.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구경
일년 중 빅토리아 거리들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밤이면 곳곳에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집들과 거리를 찾아다니며 구경하는 것은 이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재미다. 매년 가장 아름다운 데코레이션을 한 집들과 거리를 선정하는 컨테스트도 열린다. 해마다 가장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를 한 거리로 선정돼 온 웨스트 사니치 Wilkinson Rd 부근 Alan Rd, Ponderosa Cres 일대는 특히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

2. 부차트가든 윈터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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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백만개의 전구로 ‘윈터 원더랜드’로 변신하는 부차트가든 ‘Magic of Christmas’는 1987년부터 매년 겨울 실시해온 인기 행사.
보물찾기 하듯 ‘The Twelve Days of Christmas’ 캐럴에 맞추어 정원 구석구석 곳곳에 장식해 놓은 12가지 상징물을 찾아내는 것도 즐겁고, 광장에서는 매일 저녁 브라스밴드와 싱어들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해 축제 분위기를 더해준다.
행사는 1월6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 정원 입장료는 성인 $26.60, 청소년 $13.30, 어린이 $3.

3. 신나는 스케이트 나잇
겨울철 부차트가든이 인기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야외 아이스링크 때문.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추어 신나는 스케이트 타기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이다.
1월6일까지 오픈. 부차트가든 입장료 외에 아이스 링크 입장료는 어린이(12세 이하) $3, 청소년 $4, 어른 $5, 스케이트 렌탈은 3달러씩이다.(세금 별도)

4. 무료 산타버스-마차 타기
빨간 루돌프 코를 앞에 단 산타버스를 타고 산타를 만날 수 있는 기회. 16일과 17일 다운타운, UVic, 제임스 베이, 로열오크, 에스콰이몰트, 페어필드, 오크베이, 고든 헤드 지역을 운행한다.
무료 마차를 타고 축제 분위기 가득한 다운타운을 둘러 보는 것도 이 시기에만 가능한 특별한 즐거움.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다운타운 곳곳을 운행한다.

5. 페리스 휠(Ferris Wheel) 타고 성탄 풍경 감상
성탄시즌에만 운영하는 놀이기구 페리스 휠을 타고 20미터 높이에서 빅토리아의 크리스마스 풍경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23일까지 금~일요일 주말에 센테니얼 스퀘어에서 3달러를 내고 탈 수 있다.
또 낮 12시부터 밤까지 센테니얼 스퀘어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리며 19일~22일에는 산타와 함께 즐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6. 별빛 아래서 영화 보기
야외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크리스마스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듯하다. 빅웨스트에 있는 델타호텔리조트 앞에서 2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후 6시 무료(도네이션 환영) 영화를 상영한다.(20일: The Polar Express, 21일: It’s a Wonderful Life) 호텔측에서 히터를 제공하며 담요와 의자, 따뜻한 차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가 오는 경우 실내에서 상영한다.

7. 진저 브레드 작품 전시
‘진저 브레드의 수도’ 빅토리아에서 성탄시즌에 놓칠 수 없는 구경거리. 매년 진저브레드 쇼케이스 전시를 갖는 로렐포인트 인에서 올해는 1월2일까지 ‘세계’ 를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린다. 모든 작품은 100%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었으며 입장료 도네이션은 저소득층에 주택을 건설해주는 단체 Habitat For Humanity에 기부된다.
또 엠프레스호텔의 캔디 원더랜드에서는 실제크기의 진저브레드 하우스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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