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간담회

총영사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간담회

<사진제공: 주밴쿠버총영사관>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11월22일 밴쿠버에 체류하고 있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4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구 경찰영사는 청년들이 한국과 캐나다의 법적-문화적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김 영사는 실제 우리 청년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한국표현(예를 들어‘너 죽을래’)을 영어로 그냥 옮겨서 말할 경우 상대방의 예기치 못한 강한 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문제제기 방식이나 의사표현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상수 민원영사는 재외국민등록은 긴급한 상황에서 국내 가족과의 연락이나 재외국민보호차원에서 필요성이 있음을 홍보하고, 여권분실의 경우 1년에 2회 이상 또는 5년내 3회이상 분실할 경우 여권의 유효기간이 각각 2년과 5년으로 제한되는 불이익이 생긴다는 점을 설명했다.

코트라 무역관은 밴쿠버 무역관에 설치된 K-Move센터에서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상담, △World Job Plus 사이트와 앱을 통해 취업정보 및 생활정보 제공, △한국인재 채용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지훈 총영사관 자문변호사는 캐나다 고용기준법상 BC주의 최저시급은 10.85달러이며, 하루 8시간 이상 근무시 급여의 1.5배, 12시간 초과시 2배의 초과근무수당(오버타임)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했다. 또 고용주와 분쟁시 주정부 고용기준국(Employment Standards Branch)에 분쟁조정 신청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고용기준과 분쟁해결 절차는 고용기준국 웹사이트 (http://www.labour.gov.bc.ca/esb)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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