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주택거래 1년 사이 38% 급감

밴쿠버 주택거래 1년 사이 38% 급감

광역밴쿠버 주택거래가 1년 사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에 따르면 지난 달 이 지역에서 거래된 부동산은 작년 같은 달의 3,646건보다 38.8% 적은 2,233유닛.

댄 모리슨 회장은 “시장 여건이 변하고 있는데다 정부의 규제까지 겹쳐 거래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BC주 정부와 연방정부는 최근 폭등양상을 보이고 있는 메트로쿠버 집값을 잡기 위해 15%의 외국인 취득세 등 여러 가지 규제책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거래가 급감한 것과는 달리 벤치마크가격은 9월보다 0.8% 떨어진 $919,300을 기록했다. 이는 그러나 1년 전보다는 여전히 24.8% 오른 수치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