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감자탕과 순두부찌개 최고 “

“얼큰한 감자탕과 순두부찌개 최고 “

킹세종의 대표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해물파전

<밴쿠버섬 맛집 순례 1> 한국 전통 ‘고향의 맛’ 추구하는 킹세종

밴쿠버섬의 맛있는 집은 어디?

이번 호부터는 밴쿠버섬 맛집을 순례하는 코너를 시작 한다. 우리 주변에서 늘 봐오던, 소박하지만 맛있는 작은 음 식점에서부터 꼭 한번 찾아가보고 싶은 유명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점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들을 소 개할 예정이다. 그 시작은 역시 우리 전통의 맛, 한국 음식점 이다. <편집자 주>

다운타운 중심에 위치한 킹세종은 지난 2003년 10월 원래 Cook St/ Yates St에서 오픈했다가 2년 후인 2005년 10월 현재의 장소인 Yates St로 확장, 이전했다.

주변에 농협 A마트, 롯데리아 노래방 등 한국 업소들이 모여 있어 한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어학원, 유학원 등이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유학생들의 발걸음도 많다. 실내에는 6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한식 전문 킹세종에서는 국/찌개, 볶음, 면, 튀김 등 식사류와 안주류 등 40여 종류의 한식, 분식과 소주, 막걸리 등 주류를 판매한다. 이만행 대표는 킹세종의 가장 대표음식으로 특히 얼큰한 감자탕, 순두부찌개 그리고 해물파전을 추천했다. 또 치즈붉닭과 얼큰한 해장국은 킹세종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메인 셰프인 이만행 대표의 아내 박영미 씨는 한국에서 식품영영학을 전공하고 서울의 한 대학에서 영양사로 다년간 근무했으며 캐나다 이민을 결심한 후에는 한식당, 일식당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식당 운영 준비를 해왔다. 박 씨는 지금도 6명의 주방직원을 지휘하며 킹세종의 ‘고향의 맛’을 책임지고 있다.

이 대표는 “한식은 맛이 뛰어난 우수한 음식이면서도 중식, 일식, 태국, 베트남 음식 만큼 세계화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현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도 있었다”며 “우수한 한국의 맛을 빅토리아에 소개하는 것이 킹세종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국 고유의 전통의 맛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것이 이 대표의 다짐이다.

킹세종은 트립어드바이저, 옐프, 조마토, 구글 등 주요 레스토랑 리뷰 사이트에서 5점 만점에 평균 3.7~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리뷰에서 많은 고객들이 한국 정통음식의 맛을 늒낄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해물파전과 돌솥비빔밥에 대한 칭찬이 많다.

다운타운 일대에 그동안 여러 한국음식점들이 문을 열었다가 사라지고는 했으나, 킹세종은 오픈한 이래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빅토리아에 한국의 맛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Open : 월~토요일 11:30am~9:00pm
예 약 : 250-382.1289 / 650 Yates St, Victoria
웹사이트 : www.kingsejongrestaur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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