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출산이 늘고 있다”

“40대 여성 출산이 늘고 있다”

여성들의 평균 출산 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연방통계청이 밝혔다.

최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993년에 전체의 60%에 달했던 30대 미만 출산이 20년 후인 2013년에는 45.6%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30~49세에 첫 아이를 낳는 비율이 20년 사이 26%에서 43%로 크게 높아진 반면 10대 출산은 6%에서 3%로 낮아졌다는 것.

급기야 2013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40대 출산이 전체의 3.5%를 차지, 3.1%에 그친 10대 출산 비율을 넘어서기도 했다.

다음은 2013년 기준 연령대 별 출산 비율

20세 미만 … 3.1%.
20 to 24 세… 13.2%.
25 to 29세… 29.3%.
30 to 34세… 34.4%t.
35 to 39 세… 16.5%.
40 to 49 세… 3.5%.

통계청의 오웬 필립스 씨는 “첫 아이 출산 나이가 갈수록 늦어지는 것이 최근의 추세”라면서 “그 결과 평균 출산연령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년 사이 여성들의 출산 연령이 갈수록 높아진 가운데 지역젹으로는 특히 BC주와 온타리오주, 퀘벡주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반대로 누나붓주의 산모 평균 연령은 24세로 가장 낮았고, 이어 사스캐치원, 노스웨스트 준주, 뉴브런스윅, 마니토바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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