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플루샷 11월 중 맞으세요”

“올 플루샷 11월 중 맞으세요”

공공클리닉-병원-약국에서…어린이-시니어는 무료

올 플루샷 시즌이 다가왔다.

BC주 보건당국은 모든 주민들이 가급적 빨리 플루샷을 접종 받음으로써 자신은 물론 주변사람들이 감염될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이라고 권장했다. 인플렌자 백신은 이 달 초부터 공공 클리닉이나 가정의, 약국 등지에서 접종 받을 수 있으며, 인플렌자 위험이 높거나, 높은 사람과 생활하고 있는 2~17세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해서는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플루 백신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약국 제외)

테리 레이크 보건장관은 “잠시 시간을 내 플루샷 접종을 받으면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독감으로부터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다”며 접종 받을 것을 권유했다.

플루샷은 ▲생후 6개월~5세 어린이 ▲65세 이상 시니어 ▲임산부 ▲원주민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는 환자 ▲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 ▲장기요양시설 또는 병원 방문자 등은 무료로 플루샷을 접종 받을 수 있다. 단, 생후 6개월 미만 유아의 경우에는 아직 플루샷의 효능이 입증되지 않아 접종할 필요가 없다고 당국은 안내했다.

보건당국은 “입원환자나 요양 중인 시니어들이 특히 인플렌자에 취약하다’면서 “캐나다에서는 연평균 1만2,500여 명의 독감 관련 환자가 발생해 그 중 3,500명 정도가 목숨을 잃는다”고 밝혔다. BC주에서도 해마다 600~800명이 독감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BC의사협회 회장 엘런 루디먼 회장은 “플루샷이야말로 인플렌자 확산을 예방하는 유일하고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하고 “모든 주민들이 11월 중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가까운 플루샷 접종장소는 헬스링크 전화 811이나 웹사이트 http://www.immunizebc.ca/clinics/flu#8/49.246/-123.116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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