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왓쓴 밀스 쇼핑몰 5일 그랜드 오픈

트왓쓴 밀스 쇼핑몰 5일 그랜드 오픈

160개 아웃렛 매장 입점…4,000여 명 신규 채용

“이젠 국경 넘어 미국으로 쇼핑 가실 필요 없어요”

밴쿠버 외곽 델타에 신축 중이던 트왓쓴 밀스(Tsawwassen Mills) 쇼핑몰이 5일 정식 개장했다.

BC페리 터미널을 빠져나가자마자 17번 국도 왼편에 들어선 트왓쓴 밀스 쇼핑몰에는 앵커 스토어 격인 14만5,000sft 규모의 Bass Pro Shop을 비롯해 Saks Off 5th, 나이키, 룰루레몬, 아메리칸 이글, 마이클 코스, 아디다스, 리복, 러닝룸 등 160개의 유명 브랜드 아웃렛과 프랜차이스 레스토랑들이 입점한 대단위 쇼핑몰이다.
몰 건설 주체 중 하나인 아이반호 케임브리지 리테일의 로만 드로호미레키 전무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트왓쓴 밀스에 입점한 수준 높은 다양한 매장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가슴이 설렌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트왓쓴 밀스는 아이반호 케임브리지와 트왓쓴 부족이 파트너십으로 건설한 것으로, 토론토 외곽의 본 밀스, 캘거리 북쪽의 크로슬론 밀스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왓쓴 밀스는 이에 앞선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의 채용박람회(job fair)를 거쳐 총 4,000여 명에 이르는 종업원을 모집한 바 있다.

쇼핑 몰은 주 7일 오픈하며,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일요일은 7시)까지다. 쇼핑객들은 오픈 시간 동안 빅토리아와 나나이모 페리 도착/출발시간에 맞춰 트왓쓴 터미널까지 왕복하는 42인승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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