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캠핑 중 늑대 만난 일가족

섬 캠핑 중 늑대 만난 일가족 <빅토리아 단신>

외딴 섬에서 캠핑 중이던 일가족이 이리의 공격에 직면했으나 다행히 해안경비대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이들 4인 가족은 오크베이 동쪽 디스커버리 아일랜드의 루딘 베이 해양주립공원에서 캠핑 중이었다.

카약과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 섬에서는 지난 2012년 5월에도 이리가 출몰, 당국은 한동안 공원 출입을 금지시키고 이리 포획에 나섰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락 총리 “포트 하디-벨라 쿨라 간 페리 운행 재개” 발표

밴크버 아일랜드 북쪽 끝마을 Port Hardy와 메인랜드 서부 해안 Bella Coola 간을 잇는 BC페리가 2018년 여름 이전에 운행을 재개한다고 크리스티 클락 주 총리가 지난 6일 발표했다.

클락 총리는 페리 서비스가 재개되면 이 지역 원주민과 그레이트 베어 온대림 관광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노선은 지난 2013년 여름 3개월 동안 운영되는 동안 700만 달러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한 뒤 폐쇄됐으며, 이후 카리부지역 관광업계로부터 줄기차게 운행을 재개하라는 청원을 받아왔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 24일 빅토리아 방문

오는 24일 빅토리아를 방문하는 영국 왕세손 윌리엄과 케이트 공작 부부의 일정이 공개됐다.

BC주 웹페이지에 따르면 24일 21발의 예포가 울리는 가운데 빅토리아공항에 도착한 왕세손 부부는 전례에 따라 BC주 총독관저에서 묵을 예정이며, 공식 환영식은 주의사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오는 10월1일까지 BC주에 체류하는 동안 빅토리아 외에도 밴쿠버와 벨라벨라, 켈로나, 화이트 호스, 유콘, 하이다 과이 등지를 순방하며, 빅토리아에서는 빅토리아종합병원과 빅토리아대학, 군부대, Our Place Society, 체육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 등을 두루 방문한다.

빅토리아시, 초소형 스윗 허가확대

빅토리아시가 극심한 임대주택난을 줄이기 위해 시내 일원에 355sft 미만의 초소형(micro) 스윗 허가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청 담당부서의 제안서에 따르면 현재 다운타운 중심으로 한정된 최소 면적 무제한(no minimum unit size)구역을 22개 다세대주택 허가지역으로 전면 확대한다는 것. 제안서는 동시에 지역에 따라 유닛 당 1.1~1.5개로 되어 있는 주차장 설치 규정을 철폐해 유연성을 높인다는 계획도 동시에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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