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 좋은 나라’ 1위 스웨덴, 캐나다는?

‘평판 좋은 나라’ 1위 스웨덴, 캐나다는?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나라(most reputable country) 2위에 올랐다.

세계적인 리서치전문기관 평판연구소(Reputation Institute)가 매년 실시하는 렙트렉 조사에서 캐나다는 77.82점을 받아 78.34점을 얻은 스웨덴에 이어 2위에 오른 것. 이어 스위스(77.00), 호주(76.84), 노르웨이(76.18) 순. 같은 조사에서 캐나다는 최근 6년 사이 네 차례나 1위에 오른 바 있다.

-정부의 효율성과 행정의 질 -경제개발 수준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 등 3개 부문에 대해 실시된 이번 조사에는 세계의 5만8천 여 명이 참가했다.

보고서는 “한 나라의 평판이 형성되는 데는 오랜 세월이 걸리지만 망가지는 것은 순식간”이라고 지적하면서 “폭력과 소요사태로 39위에서 58위로 평판이 크게 추락한 터키가 좋은 예”라고 전했다.

캐나다는 특히 ‘눈에 띄는 환경’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나 정부의 효율성과 경제개발 부문에서는 각각 5위와 6위로 후퇴하는 부진을 보였다. 보고서는 “캐나다가 공부하고 방문하기에 더 없이 좋은 나라로 인식되고 있으나 비즈니스나 투자를 하기에 좋은 나라라는 인식을 주도록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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