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오지 캠프장 새 야영지로 인기

무료 오지 캠프장 새 야영지로 인기

대부분 무료 운영…예약 없이 선착 순 이용 가능

야영하기에 딱 좋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BC주 정부가 새로운 야영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BC레크리에이션&트레일(RSTBC) 캠프사이트를 소개하고 나섰다. 캠핑족들이 즐겨 찾는 야영지로 BC주립공원의 인기가 여전히 높지만 RSTBC를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는 것.

BC주 홈페이지에 따르면 RSTBC는 현재 주 전역 1,700개 장소에서 8,500여 개의 캠핑 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캠프 파이어를 피울 수 있는 시설과 피크닉 테이블 정도의 간단한 시설만을 갖추고 있는 이들 사이트는 주로 외딴 지역에 위치해 있어 호젓하게 캠핑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으며, 극소수의 예외적인 경우를 빼면 대부분이 무료다. 다만 수도와 전기시설이 없어 이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주 정부는 이들 사이트 대부분이 인근 지역 레크리에이션 단체나 원주민 사회, 지자체, 목재회사 등과의 공조 하에 운영되고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BC주에는 현재 주립공원에 10,700개, RSTBC에 8,500개 등 총 1만9,200개의 캠프 사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이 중 주립공원 사이트 5,800개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나머지 4,900개는 선착순(first-come, first-serve basis)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STBC사이트 절대 다수는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주 정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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