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 밴쿠버 게이 퍼레이드 참가

트뤼도 총리, 밴쿠버 게이 퍼레이드 참가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토론토에 이어 밴쿠버 게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지난달 31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한 트뤼도 총리는 연도를 꽉 매운 시민들과 파이브를 나누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총리는 이날 행한 짤막한 연설에서 “오늘은 우리가 다양성과 커뮤니티, 가족을 축하하는 날이며, 이들은 우리의 자랑”이라며 “우리 가족들과 함께 밴쿠버 게이 퍼레이드에 다시 참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트뤼도는 총리 당선 이전에도 밴쿠버 게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그레고 로벗슨 밴쿠버 시장도 함께 참가했으며, 주최 측은 38년 전 이 행사가 처음 시작된 이래 이날 가장 많은 시민들이 연도를 매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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