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페리, 1년 간 응급사고 339건 처리

BC페리, 1년 간 응급사고 339건 처리

지난 한 해 동안 BC페리에서 발생한 응급사고가 총 339건으로 집계됐다고 페리 측이 밝혔다. 이 중 196건은 선상과 터미널에서 훈련된 직원들에 의해 처리된 응급상황이었고, 143건은 구급차와 구급요원들의 지원을 받아 해결한 사건들이었다.

코린 스토리 고객담당 부사장은 “위기상황에 잘 대처해준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런 일때문에 때로는 출항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BC응급의료서비스(BCEMS)의 조디 젠슨 최고운영자(COO)는 “BC페리와의 합동작업은 BC주 의료서비스 배달 체계의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페리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해안이나 섬 오지에 있는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응급처치(first aid) 훈련을 받은 BC페리의 800여 직원들은 교통 서비스 외에도 필요할 때 간단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BC페리는 “항해 중 의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방송을 통해 승선객 중 의사나 간호사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한편 배가 터미널에 도착하면 응급구조요원들이 대기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면서 “도움을 주신 여러 의료 전문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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