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자, 빅토리아심포니 여름 음악축제

즐기자, 빅토리아심포니 여름 음악축제

‘Symphony in the Summer’ 공연 줄줄이

빅토리아심포니의 여름철 콘서트 시즌이 돌아왔다. 빅토리아심포니는 ‘Symphony in the Summer’시리즈를 통해 올해도 곳곳에서 풍성한 음악축제를 펼치고 있다.

22일(금) 저녁 8시부터 부차트가든에서는 ‘A Night in the Gardens’가 열린다. 탄야 밀러 지휘로 세계의 포크송과 러시아 작곡가들의 곡들을 연주한다. 부차트가든 입장료는 성인 32.10달러, 청소년 16달러, 어린이 3달러.

24일(일)에는 베어마운튼 골프 & 스파에서 심포니 9번 ‘신세계’ 를 비롯한 드보르작 곡들을 연주한다. 행사는 3시부터, 마이클 곰리가 지휘하는 콘서트는 4시에 시작하며 입장료는 30달러.

25일(월) 저녁 7시30분 로열 시어터에서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음악가 넬리 푸타도를 비롯해 닐 오스본, 라틴 그래미상 수상자 알렉스 쿠바가 함께 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Victoria Immigrant and Refugee Centre Society(VIRCS)가 주최하는 펀드 레이징 공연으로, 수익금은 시리아 난민 돕기 기금으로 기부된다. 티켓 65달러부터.

27일 (수) 저녁 7시30분 부터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에서는 차이코프스키와 스트라우스의 폴로네즈, 왈츠 등 춤곡과 오르간 곡 연주가 열린다. 티켓 22달러.

심포니 Splash 31일

이어 여름 음악축제의 절정을 이루는 북미 최대의 야외 심포니 공연 빅토리아심포니의 스플래쉬(Splash)가 31일(일) 오후 7시30분부터 이너하버 수상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7주년을 맞는 스플래쉬는 매년 4만 여명의 관중이 모여 즐기는 여름철 빅토리아의 최고 인기 행사.
올해도 탄야 밀러의 지휘로 빅토리아심포니가 심포니, 뮤지컬, 영화음악 등을 연주한다. 빅토리아심포니는 “올해 영 솔로이스트로 선정된 알리사 푸(16) 양이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콘체르트 2번, 넬리 티안(16) 양과 토빈 앨러스(16) 군이 사라사테의 Navarra (Danza Espagnole)로 스플래쉬 무대에 데뷔한다”고 전했다.

이어 차이코프 스키의 ‘1812년 서곡’과 함께 밤하늘에 퍼지는 불꽃놀이와 하일랜드 백파이프,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스플래쉬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에 앞서 오후 1시~4시 엠프레스호텔 앞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패밀리존이 진행되며 4시부터 Chris Millington & Dancin’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7시30분터 본 공연이 시작된다.

행사는 무료이며 도네이션(5달러 이상 도네이션 하면 스플래시 버튼 제공) 환영. 더 자세한 내용은 http://victoriasymphony.ca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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