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다섯 중 둘만 ‘팁 포함’ 찬성

캐나다인 다섯 중 둘만 ‘팁 포함’ 찬성

최근 프랜차이스 레스토랑인 얼스(Earls) 캘거리점이 팁 대신 16%의 서비스 요금을 계산서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캐나다인 다섯 중 두 명만이 이 방식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앵거스 리드가 실시한 팁 방식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40% 만이 ‘계산서에 서비스 포함’ 방식에 찬성했다. 46%는 ‘알아서 재량껏’ 주는 현재 방식을 선호했으며 나머지는 의견이 없다고 답했다. 현재의 방식을 개선하는데 찬성한 응답자의 대부분은 사회적 관례에 따라(자신의 만족도에 따른 것이 아닌) 팁 액수를 결정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61%의 응답자들이 ‘팁이 더 이상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아니다’라는데 동의해 현행 팁 방식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팁이 ‘종업원들의 기본 수입 보장을 위한 유일한 방안’, ‘레스토랑측이 종업원들을 저임금으로 고용하는 방안 ”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각각 79%, 71%에 달해 종업원들이 저임금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는 최근 앵거스 리드 포럼 회원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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