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싼 도시는?

전국에서 렌트비 가장 싼 도시는?

밴쿠버 2베드룸 2,780달러, 사귀니 630 달러

렌탈 사이트 패드맵퍼(Padmapper)가 최근 전국 25개 도시 아파트를 대상으로 임대료 중간가격(median price)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베드룸 아파트의 월 렌트비는 밴쿠버 $1,700, 토론토 $1,320 빅토리아 $1,100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캘거리, 오타와, 에드먼튼 순.

그러나 2 베드룸 아파트로 가면, 밴쿠버의 중간가격은 $2,780로 껑충 뛰어1베드룸 보다 무려 1,080 달러가 높았고, 2위인 토론토의 $1,650 와도 1,000달러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국 25개 도시 중 렌트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는 퀘벡주의 사귀니(Saguenay)로 1베드룸이 $550, 2베드룸도 $630로 조사됐다.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5월 렌트비가 전달에 비해 다소 떨어졌으나, 다른 렌탈 사이트의 작년 조사와 비교하면, 장기적으로는 주요 도시들의 렌트비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시커(Rentseeker)의 지난 가을 조사에서는 밴쿠버의 1~ 2 베드룸 평균가격(average cost)이 각각 $1,079, $1,368 그리고 토론토가 각각 $1,103, $1,288로 기록됐다. (median price와는 다른 기준)

렌트 관계자들은 밴쿠버와 토론토의 뛰어오른 주택가격이 특히 콘도의 렌트비 인상을 불러왔다고 말했다. 토론토의 한 관계자는 “작년 후반기부터 콘도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그 전 2~3년간은 매년 렌트비에 차이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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