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13개교 식수 납성분 수치 높아

빅토리아 13개교 식수 납성분 수치 높아

광역빅토리아 지역 다수의 학교 식수에서 높은 수준의 납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

15일 ctv뉴스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실시한 식수 검사 결과 61교육청의 13개 학교에서 정상수치 이상의 납 성분이 발견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외부업체의 2차 테스트를 거친 후 해당 학교명단과 검출된 납 성분 수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학부모들의 우려를 덜기 위해 단기간 대책으로 관리직원들이 학교의 급수시스템을 자주 소독하도록 하고 있으며 소독으로 대부분의 납은 제거된다고 덧붙였다. 여름에는 식수대에 정수시설을 설치하거나 자동 소독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납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BC 정부가 편성한 2500만 달러의 학교 예산 일부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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