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의 송가’…뜨거운 감동의 무대

‘환희의 송가’…뜨거운 감동의 무대

베토벤의 심포니 9번 ‘합창’ 첫 날 공연이 7일 저녁 8시에 Royal Theatre에서 열렸다.

빅토리아심포니가 창립 75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제리드 밀러의 초연 ‘Palimpsest’와 세계적인 더블 베이스 주자 게리 카가 연주하는 보텐시니의 ‘Reverie and Tarantella’에 이어 2부에 베토벤 심포니 9번을 들려주었다.

탄야 밀러가 지휘하는 빅토리아심포니, 네 명의 성악가를 비롯한 빅토리아 코랄 소사이어티와 빅토리아 필하모닉 콰이어의 160명 합창단은 혼연일체가 되어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담은 무대를 선사했으며 객석을 완전히 메운 관중들은 열렬한 기립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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