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관광산업 호조 지속

빅토리아 관광산업 호조 지속

지난 3월 중 빅토리아를 찾은 외지 방문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관광산업 통계전문 케미스트리 컨설팅에 따르면 지난 3월 호텔 객실판매율이 77%를 기록함으로써 올 1분기 객실판매율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1%p 높은 63%로 끌어 올렸다. 또 관광산업 건전성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인 객실당 판매액이 76.55달러를 기록, 1년 전보다 23.85달러나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케미스트리의 프랭크 보리 대표는 봄방학과 부활절 연휴 덕분에 3월 중 빅토리아를 찾은 관광객이 대폭 늘어난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객실 판매율과 판매 단가가 동시에 상승함에 따라 3월 중 객실당 판매단가가 1년 전보다 크게 올랐다”면서 “빅토리아컨퍼런스센터의 부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분에서 지난 3월은 매우 활발했던 한 달”이라고 말했다. 1분기 중 컨퍼런스센터 이용율은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36% 줄었다.

호텔 객실 외에도 빅토리아 관광산업의 또 다른 지표인 BC페리 이용율의 경우 올 1분기 중 차량과 승객이 각각 7.4%와 7.85%씩 늘고 버스 역시 1.09% 증가했다. 또 빅토리아국제공항 탑승객 수도 같은 기간 4.16%가 늘었다고 케미스트리보고서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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