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세금 가장 적게 내는 곳은?

전국에서 세금 가장 적게 내는 곳은?

전국 10개 주 가운데 알버타주와 사스캐치완주의 세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싱크탱크인 캐나다컨퍼런스보드(CBC)가 2011센서스에 기초해 작성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두 개주는 개인과 법인 소득세율 모두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율이 낮다는 것은 수입이 같은 경우 가처분소득이 그만큼 많아진다는 뜻이다.

이 중 알버타주는 지난해 법인소득세를 2%포인트 인상하고 단일세율을 누진세율로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민과 기업들의 세부담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이 밖에도 뉴브런스윅주는 법인세율이 가장 낮았고, BC주와 온타리오주는 개인소득세율이 알버타주와 사스캐치완주와 비슷하게 낮았다.

반대로 퀘벡주는 지난 2008~2011년 기준 전국에서 개인소득세율이 가장 높았고, 대서양연안주들이 그 뒤를 이어, 대체로 동부가 세율이 높고 서부가 낮은 소위 ‘동고서저’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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