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제 마이너스 성장

2월 경제 마이너스 성장

지난 2월 캐나다 경제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0.1%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29일 통계청이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일치된 것으로, 1월의 0.6% 성장과 크게 대비되는 결과다.

경기후퇴의 주된 요인은 제조업과 광산업, 석유-가스 추출 등의 부문에서 0.6% 줄고, 도매업 역시 1.8% 후퇴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몬트리올은행(BMO)의 덕 포터 수석경제연구원은 “경제가 후퇴했다는 것은 언제나 좋은 뉴스는 아니지만 이미 예상됐던 것’이라면서 “유가 회복과 정부의 경기부양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던 올해 경제에 생채기가 난 셈’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캐나다 GDP 성장률이 1.8%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캐나다은행(BoC)은 최근 정부가 예산안 발표 시 공개한 경기부양책 등을 감안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1.7%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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