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건축 붐 올해도 쭈욱~

빅토리아 건축 붐 올해도 쭈욱~

주택시장이 유례 없는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빅토리아시를 포함한 밴쿠버 아일랜드의 건축 붐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최근 빅토리아뉴스가 밴아일건축협회(VICA)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빅토리아시의 건축허가는 금액 기준 7% 증가 했으며 특히 주거용부동산은 19%나 크게 늘었다.

그렉 베인턴 밴아일건축협회 CEO는 “주거용 중에서도 특히 다세대 콘도 시장이 특히 뜨겁다”면서 “올 1-2월 두 달 동안 광역빅토리아의 건축허가가 크게 증가하는 등 올해에도 지난해의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점쳤다.

신문은 이 같은 배경에는 뜨거운 주택시장 외에 빅토리아시의 적극적인 업무지원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사 헬프스 시장과 시청관련부서가 건축 관련 인허가와 공청회 등을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장벽을 없애는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

베이턴 회장은 “밴쿠버 아일랜드의 건축업 관련 종사자는 3만-3만5천 명에 이르고,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건축허가를 기준으로 볼 때 그 중 반 정도인 1만5천 명 이상이 광역빅토리아 지역에서 일하고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이 같은 숫자는 2014년에 비하면 15%가량 늘어난 수치”라고 전했다.

협회는 연방정부가 새해 예산안에 포함시킨 총 95억 달러에 이르는 인프라 관련 예산이 이 지역 건축경기에 또 다른 긍정적인 활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잔뜩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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