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에 노천카페 늘어난다

빅토리아에 노천카페 늘어난다

앞으로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노천카페를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빅토리아시는 활기찬 도심 거리 조성을 위해 다운타운 지역 레스토랑의 노천 카페를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노천카페의 설치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노천카페는 레스토랑 앞이나 주변에 추가로 지정된 공간을 만드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리사 헬프스 시장은 노천카페의 라이선스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필요 요건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례 개정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헬프스 시장은 “노천카페를 더 늘릴 여지가 많다. 야외에 의자와 테이블 몇 개만 두어도 통행로를 맥주나 커피를 마시는 공간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조례 완화로 노천카페가 더 늘어나 다운타운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빅토리아에는 90개 이상의 노천카페가 있다.

개정되는 법안에는 또 도심거리의 주차장 일부를 미니 공원을 뜻하는 ‘파클렛(parklet)’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지 난 해 Fort St에 처음 설치된 이 미니공원은 거리에 파티오와 의자들을 설치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점심을 먹는 등 휴식공간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빅토리아시는 4월 중 관련 조례 개정작업을 마치고 5월 전에 시행, 본격적인 관광시즌에 대비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