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음악인 박성진 토크 콘서트

탈북 음악인 박성진 토크 콘서트

박성진 씨(좌)와 진행을 맡은 김두열 부단장
박성진 씨(좌)와 진행을 맡은 김두열 부단장

탈북 음악인 박성진 씨의 토크 콘서트가 지난 19일 빅토리아 은혜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북한인권시민연합의 난민구호사업단 김두열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성진 씨는 소해금 연주와 노래 그리고 탈북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탈북전까지 북한 예술단의 소해금을 연주자였던 박 씨는 이 날 ‘You raise me up’, ‘홀로 아리랑’ 등 여러 곡을 통해 애절한 소리와 신명나는 가락을 넘나드는 연주로, 북한의 국보급 악기라는 명성에 걸맞는 소해금의 진수를 선보이며 청중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음악인으로서 북한에서의 삶과 탈북을 하게된 과정, 북한의 열악한 실상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모인 도네이션은 모두 탈북자 돕기를 위해 북한인권시민연합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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