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빅토리아 올해 주택 2,000유닛 신축

광역빅토리아 올해 주택 2,000유닛 신축

올해 광역빅토리아 지역에 약 2,000유닛의 신규주택이 건축될 것이라고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밝혔다.

모주공에 따르면 2월 중 착공된 주택은 단독주택 69채를 포함 모두 222유닛이며, 올 첫 두 달 동안 착공된 주택은 모두 359유닛이다. 모주공은 올 연말까지 이 지역의 주택신축 규모는 모두 1,924유닛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빅토리아주택건축사협회(VRBA)의 고위 임원은 낮은 금리와 강한 고용지표에다 밴쿠버 주민들의 유입 등으로 빌더들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는 확실히 좋은 한 해가 될 것 같다”면서 “많은 회원들이 올해는 무척 바쁘다고들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 임원은 “모주공은 올 착공 규모가 2,000유닛에 조금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며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2,000유닛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광역빅토리아에서 올 들어 2월 말까지 가장 많은 주택이 착공된 지역은 137유닛이 착공된 랭포드이고, 사니치가 124유닛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모주공은 올해 전국의 신규주택 착공 규모를 지난 1월 전망치 16만5,071건보다 4만7,000여 건(28.8%)이 많은 21만2,594건이 될 것이라고 수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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