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호화주택 집값 상승률 세계 1위

밴쿠버 호화주택 집값 상승률 세계 1위

지난해 24.5% 증가…토론토 8% 올라 10위

지난해 밴쿠버 호화주택 값이 세계 주요 도시 중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서 말한 호화주택이란 그 지역 최상위 5% 안에 드는 고급동네의 고가주택으로 한정된다.

영국의 부동산컨설팅회사 나이트 프랭크가 발간한 ‘웰스 리포트 2015’에 따르면 지난해 밴쿠버의 호화주택 가격 상승률은 24.5%에 달해 14..8%가 오른 2위 호주 시드니를 큰 격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시드니에 이어 중국 샹하이(+14.1%), 터키 이스탄불(+13.0%), 독일 뮌헨(12.0%) 순으로 톱5에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의 호화주택은 8% 올라 12위에 올랐고, 6.1%가 오른 서울은 16위로 조사됐다.

밴쿠버 호화주택 가격 상승률이 이처럼 높은 이유에 대해 보고서는 제한된 공급과 외국인들의 수요 증가에다 낮은 루니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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