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참에 포트 엔젤레스 가볼까?

이 참에 포트 엔젤레스 가볼까?

4월말까지 ‘캐나다 달러=US 달러’ 특별 프로모션

빅토리아-미 포트엔젤레스 간 을 운항하는 코호 카페리가 연초 두 달간의 개보수를 마치고 지난달 29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이에 발맞추어 포트 엔젤레스의 숙박시설과 레스토랑, 소매점, 액티비티 등 36개 비즈니스가 빅토리아 주민들의 방문을 촉진시키기 위해 3월과 4월 두 달 동안 캐나다 달러를 미화와 1대1 교환비율로 받는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미 달러화는 현재 캐나다 달러보다 35% 가량 비싸다.

올림픽반도방문자센터의 마샤 매시 집행이사는 “환율이 30% 이상 차이가 나면서 건너오기를 망서리는 밴쿠버 아일랜드 주민들이 많아졌다”면서 “관광 시즌을 앞두고 이들의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소위 ‘Go Loonie! Olympic Peninsula at Par’라는 이름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시 이사는 “캐나다 방문자들의 이 지역 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15~20%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코호 페리는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4시 하루 두 차례 빅토리아를 출발하며, 부활절 연휴기간인 3월25~28일에는 오전 10시30분, 오후 3시, 오후 7시30분 출발 등 3편으로 증편된다.

코호페리는 매년 약 40만 명의 승객과 12만7,000대의 차량을 실어 나르고 있다. 프로모션에 참가 중인 비즈니스 명단은 www.getofftherock.com을 방문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Copyrights ⓒ 빅토리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