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BC주 예산안 주요 내용은?

새해 BC주 예산안 주요 내용은?

BC 자유당 정부가 지난 16일 2016~17회계년도 새해 예산안을 발표했다.

새해 예산안은 내년에 실시되는 주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의식해 작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주요 내용을 실펴보면 다음과 같다.

▲ 부동산 관련
-75만 달러 미만의 신축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부동산양도세(PTT) 면제. 따라서 구매자는 $13,000의 세금 절약 가능
-대신 200만 달러 이상의 고가주택에 대한 양도세를 현행 2%에서 3%로 인상
-주택 구입 시 구입자의 국적 기재를 의무화함으로써 외국인 주택소유 실태 추적. (1998년 이후 수집하지 않은) 이 자료를 근거로 외국인 투자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 측정.

▲ PST & MSP
-1948년 처음 도입된 주 판매세(PST) 제도 재검토. ( HST 로의 환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 편부모와 함께 사는 어린이들에 대한 의료보험료(MSP) 면제로 연간 최소 $864 절감혜택 부여. 단, 연 수입 $45,000 이상의 커플은 월 20달러씩 추가부담

▲ 어린이 대책
– 주 정부가 2016 회계연도 중 Social Worker 100명 추가 고용
– 아동가족부 향후 3년 동안 2억1,700만 달러의 예산 지원

▲ 4년 연속 균형예산 실현
-2015 회계연도 예산에서 1억 달러의 기금 마련해 부채상환과 헬스케어, 교육, 교통, 가정 지원 등에 사용

▲재난 예방
– 산불예방에 8,500만 달러, 홍수예방에 5,500만 달러의 긴급예산 배정

▲ 장애인 지원
– 버스 패스 보조금 대신 모든 장애인들에 대한 수당을 최고 월 77달러 한도 내 인상. 버스 패스는 선택사항으로 변경.

▲ RESP 장려금 연장
-지난 2013년 도입된 RESP 가임아동에 대한 1,200달러 지원 접수기간 1년간 연장. 대상은 2006년 1월 이후 출생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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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개조비 지원
– 장애를 가진 시니어의 주택 개조비로 연간 1,000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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