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찾기에 최악의 도시는 켈로나

일자리 찾기에 최악의 도시는 켈로나

최근 일자리 찾기에 최고의 도시를 발표한 허핑튼 포스트 캐나다가 이번에는 최악의 도시가 어디인지 보도했다.

일자리 찾기에 가장 좋은 도시가 온타리오의 구엘프로 나타난 반면 일자리 찾기 가장 어려운 도시 1위의 불명예는 켈로나가 차지했다. 켈로나는 한 해 만에 직업 구하기 가장 좋은 도시 중 하나에서 최악의 도시로 곤두박질쳤다.

BMO의 노동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11만7,000명의 켈로나는 총 33개 도시 중 31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실업률은 7.6%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3% 증가했다. 인구는 전년 대비 1.7% 늘었으며 일자리 수는 2.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온주의 노동시장이 가장 침체를 보였는데, 현재 온주와 BC주가 국내 일자리의 증가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여 진다. 이는 오일가격 붕괴가 캐나다 전 도시들에 심각한 효과를 미쳤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풀이하고 있다.

BMO의 로버트 카브식 상임 경제연구원은 “온주와 BC주는 지난 몇 년간 실업률이 증가했으나 그 이유는 더 많은 사람들이 외지에서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이 두 주는 여전히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피해야 할 도시 톱10은 다음과 같다.

1. 켈로나(BC)
2. 피터보로(온타리오)
3. 캘거리(알버타)
4. 세인트 존스(뉴펀들랜드)
5. 키치너(온타리오)
6. 서드버리(온타리오)
7. 베리(온타리오)
8. 사스카툰(사스캐치원)
9. 브랜드포드(온타리오)
10. 핼리팩스(노바스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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