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세계 최고 국가 2위, 1위는?

캐나다 세계 최고 국가 2위, 1위는?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좋은 나라에 선정됐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와 펜실베이니아대학 경영대학원 와튼스쿨,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 BAV가 세계 60개국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그 첫 번째 조사에서 캐나다가 독일에 이어 당당 2위에 선정된 것.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그 결과가 공개된 이번 조사는 지속성, 모험심, 문화적 영향력, 사업성, 경제적 영향력 등 24개 부문, 75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세계경제포럼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조사에는 전 세계에서 1만6,200명이 넘는 비즈니스 리더들과 공공부문 고위인사들이 참여했다.

그 결과 독일이 세계 최고의 국가에 선정됐고, 캐나다에 이어 영국과 미국, 스웨덴 순으로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6~10위는 호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 순. 한국은 19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캐나다는 특히 이민자들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과 다양성, 눈부시게 아름다운 국토, 자연풍광, 상쾌한 기후 외에도 시민들의 권리과 사업가정신, 비즈니스의 개방성 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럼에 참석한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총회 연설을 통해 ‘캐나다는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라고 선언하고‘교육과 공중보건, 안전, 경제적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삶의 질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역설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캐나다가 높은 삶의 질을 가진 하이테크 산업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원주민과 불어권인 퀘벡주와 관련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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